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판전 입구, 내부 촬영 금지라 입구 사진만. 내심 몰래 찍고 싶었으나, 난 준법 청년 ㅡ_-b
기타 풍경들.
내려 오는길의 산책로?
내려오는길. 사진은 이렇지만 이미 많이 어두워 졌음.
아까 올라 오는길에 찍었던 계곡을 한번 더~ ㅎㅎ
해인사 성보 박물관 앞에서 음료수 한잔 하다 찍은 사진~ (글고보니 강아지풀만 잔뜩 찍었군. ㅋ)
진주에서 버거로 저녁 해결. (절에갔다와서 버거라... ㅎ)
요즘 들어 도통 사진찍으러 나간일도 없는 지루한 일상이라, 무턱대고 갔던 곳,
통영 출발은 맑은 날씨였으나, 88고속도로 올리면서 부터 날씨가 오락가락 하더니,
해인사 도착하자마자 장대비로 차에서 음악들으며 30분 동안 기다려서 올라갔던 해인사.
어릴때 간 후로 거의 20년 만에 다시가본 곳이라 처음가는듯한 느낌을 가졌던곳.
그런데 입장료 2000원, 주차료 4000원 ㅎㅎ
큰절인 만큼 뭔가 기업같은 느낌에
사진엔 나오진 않았지만 확장공사인지 보수공사인지 곳곳에있는 포크레인 트럭등은 보기가 좀 그랬다.
그리고 해인도라는 것을 만들어 놓은건 좋은데 주위에 띠를 두른 것은 별로 였다.
사진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