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후 1시30분께 부산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24.여) 씨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애인 윤모(36) 씨는 곧바로 바다에 뛰어 들어 박 씨를 구했으나 자신은 거센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익사했다.
목격자 김모(54) 씨는 "낚시를 하던 여자가 갑자기 밀려온 큰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고 옆에 있던 남자가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애인 윤모(36) 씨는 곧바로 바다에 뛰어 들어 박 씨를 구했으나 자신은 거센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익사했다.
목격자 김모(54) 씨는 "낚시를 하던 여자가 갑자기 밀려온 큰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고 옆에 있던 남자가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