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6 Seven Sisters 혼자 갔었지.. 여기 가려고 기차타고 내려서, 한참걸어서 버스타고, 다시 기차타고 힘들었지만 가서는 너무 좋았지. 혼자 갔던게 너무 아쉽네.. 2017. 1. 3. 창덕궁 후원 모든 사진 무보정 리사이즈 창덕궁 입장료 : 3000원, 후원 입장료 : 5000원 입장료 8000원의 그곳, 늦게 가는바람에 창덕궁은 눈꼽만치도 못보고, 16시 30분 마지막 후원관광을 겨우 함. 돈이 아깝지는 않았다. 문화재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도 듣고 하루 입장객 수가 정해져 있기에 사람도 많이(?) 없고, 여름도 좋지만 단풍이 만연한 가을이나, 눈온뒤의 겨울에 간다면 감동이 두배일 듯 한곳. 후원으로 걸어가는 중 후원 관광 시작전 기다리면서. 후원관광 이곳 저곳. 너무 더운데 장장 두시간 넘게 걷느라 지쳐서 사진이 별로 없음. 끝나고 내려가는길에 거미줄 찍으려 했건만 생각처럼 쉽지 않음. 두시간여의 해설관광이 끝나고 내려가는길 2010. 9. 6. 서대문 형무소 모든 사진 무보정 리사이즈 지금 역사관을 보수중이라 형무소내부에 전시물이 있어 약간은 분위기가 그랬지만,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더 가봐도 좋은 곳인듯 하다. 예전에는 형무소로 쓰였지만 지금은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쉬어가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붉은 벽돌건물에 파란잔디가 있어 연인들끼리 와서 사진찍기도 괜찮은듯. 다른 사진은 설명이 필요없지만 마지막 사진은 사형장 안 밖의 나무는 설명이 필요할듯. 사형장은 목조 건물에 화재의 위험등의 이유로 내부촬영은 불가 했다. 앞의 설명을 보면 "통곡의 미루나무"라고 되어있다. 사형수들이 사형 집행 전 이나무를 붙잡고 통곡하였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보다 왼쪽의 나무가 더 작은걸 볼 수 있는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사형수들의 한이 서려 그.. 2010. 9. 6. 해인사 요고는 해인사 가기전 논~해인사 가는길의 시작 1키로가 길다는걸 느끼기전~ ㅎ 시작전~ 비오고 난후라 물도 많고, 뛰어들고 싶은 계곡 올라가는 길에서의 풍경들. 시즌 1 (마지막 사진을 누군가는 노트사진이라공~ ㅎㅎ) 이계곡 찍어보겠다고, 나무에 기대어서 ㅡ_ㅡ 올라가던 길의 풍경. 시즌 2 ㅋ 일주문 전의 비림. 해인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봉황문까지 가는 길 봉황문 구광루 옆의 문(?) - 기억이 더듬더듬 ㅎ 대비로전 앞 풍경 오른쪽은 정중 삼층 석탑 정중 삼층 석탑 대비로전 앞에서 본 풍경 비가내리고 난 뒤라 흐리군.. 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판전 입구, 내부 촬영 금지라 입구 사진만. 내심 몰래 찍고 싶었으나, 난 준법 청년 ㅡ_-b 기타 풍경들. 내려 오는길의 산책로? 내려오는길. 사진은 이렇지만.. 2010. 9. 6. PULAU SAPI 사피섬 이번 여름휴가를 코타키나발루로 정했을때, 계획에 전혀 없던 곳이다. 만따나니를 계획하고 갔으나, 가이드의 어이없는 거짓말로 만따나니를 못가고 가게 된곳이다. 이정도의 바다를 보려고 내가 그 불편한 비행기 의자를 참아가며 여기까지 온게 아니건만.. 원래 이포스트에는 만따나니 사진이 잔뜩 있어야 했는데.. 2010. 8. 17. 왈츠와 닥터만 오늘 부터 사진정리 들어간다. 새벽 1시 반 잠도 안오고 잠안올때 마다, 하루에 한곳 정도 해야겠다. 시작은 왈츠와 닥터만 커피맛을 첨으로 알게해준곳. 커피믹스를 끊게 해준 곳. 그렇다고 된장남은 아니고, 걍 프림만 뺀거 먹는거다. 가난한 직장인이 무신 집이나 회사에 드립커피 먹겠나... 지금 보는 사진들은 두번째 갔을 때 찍은것이다. 거의 1년 만에 다시 갔군.. 커피의 전파경로란다. 입구 근처에 있었던 듯. 우리나라 연도별 커피 현황(이거는 걍 커피따라주는 기차인지 버스인지가 신기해서) 하루에 16억잔 마신다는군, 난 하루에 3잔씩 보태고 있다. 커피가는 기계 로스팅 5단계 이사진은 2층 재배실 갈때 있는 외쿡 할아버지 물고있는게 커피 열매라고 하던데;; 폭풍간지 아저씨.. 곳에따라 다른 커피 맨드는.. 201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