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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왈츠와 닥터만

by Jeff. 2010. 6. 1.
오늘 부터 사진정리 들어간다.

새벽 1시 반 잠도 안오고 잠안올때 마다, 하루에 한곳 정도 해야겠다.

시작은 왈츠와 닥터만

커피맛을 첨으로 알게해준곳. 커피믹스를 끊게 해준 곳.

그렇다고 된장남은 아니고, 걍 프림만 뺀거 먹는거다. 가난한 직장인이 무신 집이나 회사에 드립커피 먹겠나...

지금 보는 사진들은 두번째 갔을 때 찍은것이다. 거의 1년 만에 다시 갔군..
커피의 전파경로란다.  입구 근처에 있었던 듯.


우리나라 연도별 커피 현황(이거는 걍 커피따라주는 기차인지 버스인지가 신기해서)


하루에 16억잔 마신다는군, 난 하루에 3잔씩 보태고 있다.


커피가는 기계


로스팅 5단계


이사진은 2층 재배실 갈때 있는 외쿡 할아버지
물고있는게 커피 열매라고 하던데;;

폭풍간지 아저씨..

곳에따라 다른 커피 맨드는법
쉬운듯해도 까다롭단다.
(한글인데도 어렵다..)

커피 진열장..
많기도 하다..
이거는 방명록
(저기 정윤은 모르는 사람이다.)
내려오면서 계단에서 한컷


입구의 매표소. 전에는 아리따운 점원이 있더니,,
이번에는 왠 할머니께서 표를 팔고 계셨다.
이거는 걍 찍은거
(잘보면 닥터만 글씨 있다.)
마지막은 차빼기전 주차도우미 하고계시던 관장님과
(성격참 좋으신분인 듯, 친구야 초상권때메 니는 짤랐다 ㅡ_ㅡ)



두번째 가서 느낀거지만. 여기는 사람 많이 없을때 가는게 좋다.(비오는날 강추)
( 처음갔을때는 사람도 없고 좋았으나. 이번 방문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

그리고 꼭!!!
연인이랑 가는게 좋다.(죄다 커플이었음. ㅜㅜ)

보정따위는 없다. 귀찮기도 하고 아직 컴에 있는 사진 다올리려면
매일해도 100일은 걸리겠네..
하나씩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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