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6 웃긴 이야기 모음 1.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드라이기로 귀 뎁히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2.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3.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라고 했답니다. 4. 어떤 아는 분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랍니다. 5.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합니다. 6. 라디오에 올라온 사.. 2009. 11. 18. 순천만.. 순천만.. 태어나서 처음 가본곳.. 일몰이 아름다운곳.. 갈대가 아름다운곳.. 따뜻해지면 한번더 가고 싶은곳.. 2008/11/28 2009. 11. 11. 12월의 메타세콰이어 길... 12월 무쟈게 추운날.. 눈길로 셀수도 없이 사고가 많이 났던날 다음.. 광주에 들렀다, 담양에서의 그길을 보러 갔었다.... 2009. 11. 11. 진해-여좌천 fx-01 2009. 11. 11. 도산면 야간 드라이빙 밤에 삽질이란 이런것.. 아반떼가 수고함. D90 + 17-50 2009. 11. 11. 법륜 스님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 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 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 2009. 11. 1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