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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19

독도망언 대학생 청와대앞 기습시위 용감한 청년들.. 학생들을 테러범 수준으로 진압하고, 취재도 못하게 막는.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2010. 3. 20.
포옹 2009. 11. 20.
법륜 스님 주례사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 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 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 2009. 11. 10.
아내의 마지막 인터넷을 돌다가 뭉클.. ㅜ_ㅜ 가을이로구나,, 2009. 10. 26.
4가지 2009. 10. 22.
10년 전 연애편지가 맺어준 '17년 사랑' 결실…英 커플 화제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하루 동안의 사랑 이후 9년만에 또 다시 우연한 재회를 맞는다. 10년간 이어진 그들의 사랑은 젊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 '비포 선라이즈'와 '비포 선셋'의 스토리다. 하지만 미래를 약속하지 못한채 끝났던 영화와 달리 진짜 결혼까지 가게 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랑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스티브 스미스(42)와 카르멘 루이스-페레스(42)가 16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만 하다 우연히 10년전 날아온 연애편지를 찾아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17년 전 영국으로 유학온 루이스-페레스는 스미스와 1년간 사귀다 가게 운영을 위해 프랑스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별한다. 몇년 뒤 스미스는 루이스-페레스를 잊지 못하고.. 200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