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13 남과 여, 여와 남 2011. 3. 5. 모피에 관한 불편한 진실 이 영상을 보고도 모피를 몸에 두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 정말 이런거 보면 인간은 사악한 존재라는게 느껴진다.. 2011. 2. 1. 2011년 해돋이 2011년 해돋이 작년과 같은장소 거의 같은 멤버 다른점은 해뜰때 난 차에서 잠 이사진은 친구가 찍은거 ㅋ 2011. 1. 10. 시크릿가든 - 김사랑 명대사 지문에 울 것 같은게 아니라 덤덤하지만 상처받은 표정이라고 써 있죠? 최우영씨 상처 안 받아봤어요? 주로 주는 쪽이라 모르나? 이 인물은 지금 실연당한 남자예요. 최우영씬 여자 때문에 죽고싶었던 적 없어요? 없어요? 그럼 내가 알려줄게요.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는건 기본이고 잠들고 깨는 것도 지옥이에요.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 건지 알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한테 내색할 수도 없어. 그사람 욕할까봐. 그래서 혼자 울어요. 우린 끝났는데 우린 헤어졌는데 자꾸만 사랑했던 기억들만 떠올라. 그러면 그럴수록 그 기억들을 지워야하는 날이 하루하루 더 늘어날 뿐인데 그래서 버림받은 사람에게 365일이 헤어지는 날이죠. 근데 정말 아픈건 그사람은 내 생각따윈 안하는거 같아. 나만 이러는거 같아. 그사람은 .. 2010. 11. 29. 메모지 은식이 떠나면서 주고간 선물 미니어처 나무 빠렛트 위의 메모지. 이제 메모지 없어서 이면지 찾아 삼만리 안해도 되는구나.. 은식아 고맙다. 수고했어~ 2010. 11. 26. 도서 100선 Ⅰ.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2010. 10. 21. 이전 1 2 3 다음